오늘은 아침 운동하고 시간이 없어서 저녁 도시락은 못 싸고 사먹었어요. 오늘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평소보다 먹을 걸 많이 주셔서 이것저것 평소보다 많이 먹었네요^^;
제가 사는 나라는 인바디가 흔하지 않아서 갖고 있는 병원도 잘 없고 짐도 거의 없어서 인바디 회사에서 몇 달에 한 번씩 짐에 가서 회원들 인바디 하는 곳이 있데요. 그래서 찾기도 힘들고 2~3주는 기다리고 한 번 하는데 4만원 정도해서 고민했는데 수소문해서 당장 이번주 금요일날 예약했어요! 마지막 인바디가 5~6년전이라 너무 기대되고 설레요😍
인바디 결과보고 수영이나 스케이트 다시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아버지가 예전에 열심히 했었으니까 다시 기초부터 시작해도 근육이 금방 기억해서 남들보다 빠르게 배울 거라고 하셔서 솔깃했어요. 가장 가까이 운동 마스터가 있었는데 오랫동안 잊고 있었어요ㅠ 제가 운동 물어보니까 아버지가 너무 기뻐하시는 모습에 앞으로 따라하시는 않더라도 자주 물어보고 대화를 자주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