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159cm에 58kg였는데요
(다이어트 시작할 때 체중을 딱 안재서 모르겠지만 가장 많이 나간 몸무게가 58.9kg였습니다ㅠㅠ)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해서 현재 159cm에 45kg대 이긴한데 평균 46kg대 입니다
목표가 43kg에서 44kg정도로 희망하고 있는데요
몸무게가 45kg대로 떨어지면 몸이 처지는 기분도 들고 식욕도 조금 증가하는 것 같고 그러네요ㅠㅠ
제 친구나 남친이 절보면 너무 말랐어 살 좀 찌워야돼 하기도하고
좀 더 객관적으로 사촌오빠들도 살 많이 빠졌네 라는 말은 다이어트 할때마다 해줬지만(다이어트 실패한적이 많네욤ㅎㅎ..)
이번엔 첨으로 그러게 너무 말랐어 살 좀 찌워야될꺼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쇼핑몰 모델이나 연예인들보면 저보다 더 마른 것 같고 제가 원하는 몸매라서 살을 더 빼려고 하는거거든요
근데 45kg대만 가면 몸이 처지는 것 같고 식욕도 땡기는 것 같고 그래서 그날 좀더 먹다보니까 몸무게가 자꾸 46kg대로 돌아가네욤..
제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이 제 몸엔 45kg대 이하는 안 맞는건가 싶으면서도 43kg가 되고싶고 그런데
제 몸으론 안되는건지 아님 할 수 있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