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별무리 언니의 매콤 잡채를보고 오늘 점심때 해먹으려고 맘먹었었는데...😭😭 남편이 땡볕에 자꾸 일보러 같이 나가자고하네요... 본인 납치될까바.. 혼자다니기 무섭다나뭐라나...😠😠😠 말일까요?방굴까요? 그래서.. 양배추 썰어놓은거에..파마산 치즈 듬뿍 넣고.. 모짜렐라.. 듬뿍넣어.. 프리타타 해먹었어요... 점심이 늦은 관계로 저녁도 늦어졌어요... 점심까지.. 총 1100칼로리 밖에 안되서... 저녁은 꼭 먹어야겠기에.. 따꼬투어 갔는데 진짜 맛없었어요... 역시.. 따꼬는.. 그전 동네가 맛있다더니... 사실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