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다이어트 성공 후
출산과 육아로 인해 다시 불어난 몸...
운동은 좋아했지만 워낙 먹는 것도 좋아해 육아 스트레스를 먹는데다 풀었더니 다시 만삭몸무게가 되었다...
그렇게 1년.
그냥 이렇게 살다 둘째도 낳고 먹는 즐거움과 치맥의 기쁨을 느끼며 살아볼까.... 하다가
누가 찍어준 뒷모습 사진들을 보고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다...
어딜가도 내가 제일 뚱뚱하고...
만삭때 입던 옷도 힘겨울쯤 되니
정신이 차려진 것 같다...
운동+식이 5일째
체중 -1.8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