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
아침- 포도
점심- 볶음밥+포도
저녁- 양꼬치+ 인절미바+포도
(포도는 사진 찍힌 거 3배는 먹음)
야식- 포도+ 아오리+ 닭가슴살 소세지+ 여왕의 석류.
운동은 좀 했는데
너무 많이 먹었네.
홍양이 끝나서 공체는 조금씩 빠지고 있으나,
삼시세끼 포도 먹고 야식 먹어서 잉여혈당이 지방으로 축적됐나 보다.
보통 10kg대는 되어야 엉덩이가 덜 푸짐한데,
체지방이 11킬로 넘어서 엉덩이가 미련해짐.
음... 항상 홍양 때 체중이 많이 오르니까,
1달 단위가 아니라 그 전에 좀 많이 빼놓는 걸로 목표를 수정해 볼까 한다. 3주에 한 2킬로 빼야겠다.
글구 야식을 한 일주일만 참아 봐야겠다.
야식 먹으니 나트륨 때문에 부어서 피부 탄력에도 악영향이;;
먹는다고 하면 바나나나 토마토처럼 칼륨 있는 것만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