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여름휴가때 찐 일키로 빠졌구요... 그뒤로 자꾸 54.n에서 53.중반대까지만 왔다갔다하고 살이 빠질 생각을 안합니다,,, 지금 생리 후 다이어트 황금긴데도 오히려 54초반대로 다시 올랐구요...
학생이라 아침은 사과,토마토,단호박같은 채소 먹고요, 점심은 급식 반찬들만 먹어요 (밥 왠만하면 × 주말엔 현미밥이랑 가정식 먹어요) 그리고 저녁도 아침이랑 비슷하거나 샐러드 같은걸로 먹는데요 (아님 곤약같은 저칼로리 음식으로)
운동은 학원갈때까지 왔다갔다하고 (빨리걸으면 이십분 거리) 거기다가 시간 있으면 실내사이클 30분 이상이라던가 줄넘기 하는데 왜 살이 빠질 생각을 안하는걸까요ㅠㅜ
11월까지 48까지 빼려고했는데 이러다 추석연휴에 살만 쪄서 올까 걱정입니다 진짜... 몸무게에 집착 안하려고해도 계속 안빠지니까 걱정입니다ㅠㅜㅠ
제가 요즘 변비가 와서 액티비아 꾸준히 아침에 먹고 있는데 혹시 변비가 그 원인일까요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