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까지 아침

점심: 단백칩+ 포도 1송이
뭘 놓고 가서 점심에 집에 갔다 오느라 밥을 제대로 못 먹음;
단백칩 맛있다.
근데 팜유라면 경기 일으키는데, 팜유로 튀겼네ㅜ.ㅜ

간식-저녁: 라떼+ 대만 샌드.
오후에 너무 허기진데 바빠서, 근처에 있는 걸루 호다닥.

발레 쉅 다녀와서, 야식.
병아리콩만 먹음 허기지길래,
장미랑 채소들 넣고 샐러드에 올리브유 추가해 먹었는데,
허기가 안가셔서 병아리콩 7봉 먹었다.

그리고 영양제 먹고 나니 그제사야 배가 참.

한끼 정도는 골고루 제대로 먹는 편인데, 어제는 전반적으로 부실했다.


그래서 발레 쉅을 했음에도 근육만 쑥 빠지고 지방은 100그램 빠졌다. 근육도 살이라 눈바디는 좋아졌지만, 근육이 빠져서 왼쪽 무릎이 덜그럭거린다.
오늘은 좀 잘 먹어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