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는 거의 한나절 비가 와서(제가 외출할 땐 잠시 그쳤다가 지금 또 조금오고 있음) 무지 습해요. 그래도 전 야식 챙겨서 아들 마중나갑니다 ㅎㅎ 오늘도 역시 냉파 메뉴로...그리고 점심 땐 며칠전부터 땡겼던 유부 먹었어요! 밥대신(다욧트해서 앙먹는 게 아니라 아기때부터 흰밥 안좋아했음)제가 좋아하는 걸로 채워서 맛나게 먹었어요!
반짝반짝멋지게 그래? 난 아주 가끔 땡길때가 있어서 1년에 2~3번정도 먹는 편. 아보칩 쉬워. 아보1 크림리하게 으깨서 아무치즈+후추,마늘분,italian seasoning(oregano도 ㅇㅋ) 넣고 잘 섞어 준 다음에 얇게 펴주고 165도 예열된 오븐에 한쪽씩 10분 굽기. 탈 수 있으니까 계속 체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