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어제 야식을 거하게...(네 그렇습니다..떡볶이🥘의 유혹을 참지 못했습니다. 저는)먹었기 때문에 배에 더이상 뭔가를 집어넣을 수가 없어서ㅋㅋㅋ그냥 잠을 택했어요!
이제 거의 다이어트 시작한지 일주일?지났는데 음.. 몸의 큰 변화는 일단 "배부름,포만감"이란 느낌과 "배고픔"이란 느낌을 느껴보는게 가능해졌어요ㅋㅋ 한참 시도때도 없이 먹었었기 때문에 기분좋은 배고픔도 꼬르륵 소리도 들어보지 못했거든요ㅎ
몸이 조금 가벼워 진것도 느껴요! 음 전에는 배가 불룩하게 나와있어서 움직이기도 너무너무 귀찮고ㅋㅋㅋ그랬는데 지금은 밤에 일어서면 배가 쑥 들어간 느낌도 들고 특히나 다리 운동을 좀 많이 했어서인지? 허벅지 뒤쪽이 계속 땡기는 근육통도 느끼고 있네요
추석 때 과연 얼마나 조절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운동은 아마 거의 못할것 같구ㅜ 최대한 적당한 양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추석에 🏠🏠 그룹방 여러분들 고향에 안전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