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겠어요.. 저는 배고프지않아도 저 과자에 내지분도 있는데 안먹는게 억울하단 생각이 들어 먹게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뒤로 그날 먹을과자를 책상위에 챙겨놓고 퇴근할때 집에가져가서 애들주니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안먹고 가져오게 되더라구요^^ 위안을 삼을수있게 책상위에 몇개정도 올려놓으세요. 결국 마음가징인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끼니부터 제대로 섭취해 주세요. 아침 점심 저녁 골고루 적당량(끼니당 400~600kcal) 섭취해 주시는 습관부터 가져보세요. 맛으로 충동을 주는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한 자극에서 시작합니다. 몸에서 필요로 하는 무언가가 부족한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어느날은 피자가 어느날은 통닭이 어느날은 과자가 문득문득 당기는 자극을 몸에서 내립니다. 이런 자극들이 안정될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부터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