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리에서 두자리로...
드디어 3자리에서 두자리로왔어요
116키로에서 99.6키로
얼마만에보는 두자리 숫자인건지...
중간에 잠시포기를할까했지만 그래도
조금쉬었다 다시하자맘을먹고 다시 노력중입니다
내가아파 아이를 못보고 잘못키울까봐
다시한번 맘을 추스리고...
식탐은 그나마 좀 줄었으나 술이 언제나 문제군요
ㅜㅜ 끈어야하는데 ... 집안일다하고
저녁에 한잔하는 그 유혹을 뿌리칠수없어
때로는 폭음과 폭식으로이어지고... 다음날이면
또다시 그로인한 죄책감으로 기운빠지고
그래도 조금만 후회하고 다시 맘을 잡아 무너지지않고 열씸히하니 더디지만
조금씩 눈에보이기 시작하네요 ^^
다른분들도 화이팅 입니다.
할수있어요 너무 조바심 내지말고
천천히라도 우리 같이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