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간 볼링을 미친듯 매일 10게임씩 치다 결국 몸이 이상이 왔어요. 오른쪽 손목이랑 엄지손가락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저려요ㅠ
손목근초염이나 손목터널증후근 전 단계쯤인듯...
기본기 부족한 초보볼러들에게 흔히 나타난다네요ㅠ
그래서 당분간 볼링은 쉬고 수영에 좀더 집중할까해요.
한참 빠져있을때라 아쉽긴 하지만 더 멀리보고 일단 중지!!
두시간쯤 시간 여유가 생겨 그 시간에 십자수를 더 해서 담주까지 한장을 마무리하는게 목표가 생겨서 텐션이 띨어지진 않는것 같아요.
저의 하루는~
새벽 5시쯤부터 십자수를 가볍게 시작해서 6시엔 일본어 공부를하고 7시부터 아침을 준비하고 9시부터 막둥까지보내고 다시 십자수를 시작하는 일과 일것 같아요~♡
그날이 다가오는지 어제부터 아침 공체가 57로 2키로가 불었어요ㅠ 일시적 체중 증가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다음주쯤 되면 다시 원상 복귀할 내모습을 그냥 믿으려고요.♡
**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