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체중유지만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체중조절의 방법을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과학적인 방법인지는 모르겠고요...ㅠㅠ
1. 아침(기상후 화장실 가기전)에 체중을 측정합니다.
2. 저녁(퇴근후 6시이후)에 체중을 측정합니다.
3. 변화량 비교
- (+)증가이면~ 오늘의 식단을 기억해서 어느부분에서 과식했었는지 적어봅니다.
- (-)감소이면~ 오늘의 식단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지 기억해봅니다.
- (=)같음이면~ 오늘의 식사량은 하루 유지량으로 메모해둡니다.
4. 검토
- (+)의 경우 더 줄일 수 있는게 있는지 체크합니다.
- (-)의 경우 부족함이 없다면 유지해봅니다.
- (=)의 경우 더 증가하지 않도록 유지합니다.
4-1. 저는 유산균 300ml 매일 먹습니다
- 배불러서 다른거는 못 먹어요
5. 활용(운동추가)
- 운동량(감소량) 확인
- 이 부분은 제가 운동을 시작할 때에 자료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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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운동을 할 수없는 상황에서의 유지, 혹은 감소를 알아본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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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유지하다가...
아침은 고정메뉴
점심은 변화메뉴
저녁은 확인후(먹기/안먹기)
하고 있는데요.
저녁 안먹는 날이 거의 다네요...ㅠㅠ
그래도, 이번주부터는 감량을 눈으로 확인하니 좋네요...^^
위의 데이타를 참고하시면~
유지기(침체기)에 잘 대응이 되실것 같아서 글 올려봤습니다.
세부적으로 아침/점심/저녁 별로 체크가 가능하시면~ 좀 더 정밀해질것 같네요.
하지만, 하루 두번 정도가 적당해보입니다.
너무 많아지시면~ 숫자에 노예가 될 수도 있으니, 참고자료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