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배고픈걸 절대로 못참습니다. 그리고 배고플 때 먹으면 꼭 과식하고,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찾아먹곤 하였습니다. 그러데 최근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배고픈 상태에서도 과식을 않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딱! 한가지를 바꾸었더니 확실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배고플 때," 다이어트 하느라 먹고싶은걸 참는거다"라는 생각에서 "내 몸(소화를 하는 위장관)을 쉬게 해주는거다"로 맘을 바꾸니까 섭취량 줄인거에 대한 보상심리도 없어지고..특히나 전 날에 많이 먹어서 16시간 공복유지하는 간헐적단식시에도 공복 후 첫끼를 천천히 조금 먹게 되더라고요.
현재 간헐적폭식 중이신 분들 또는 보상심리로 스트레스받고 계신분들은 꼭 해보세요! 여러분들은 다이어트 하느라 먹고싶은걸 참고있는게 아니예요. 그동안 고생한 여러분의 몸-특히 위장관을 쉬게 해주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