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3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71 에서 지금은 63정도 나갑니다.
매일 1480키로칼로리를 넘지않게 먹고 만보걷기 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턴가 주변에서 얼굴살이 너무 빠졌다고
특히 저희 엄마 표현으로는 '얼굴이 못쓰게 되었다' 며
이제 그만 빼라고 하십니다.
저는 목표가 58 이고
옷가게 가서 입고싶은 옷 척척 사오는 게 오랜 꿈이기도 하고
다신 살찌고 싶지않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혹시 비슷한 고민 있었는데 해결하신 분 있으세요?
또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