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오는 근육통은 운동을 제대로 했다는 반증입니다. 그런데 그 근육통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본인 몸에 맞지않게 너무 강하고 많이 하신거에요. 근육통은 근육내 근섬유들이 상처를 입었다는 신호입니다. 상처가 있는데 운동을 해서 다시 상처를 입히면... 그 결과가 어떻겠어요?? 운동 못지않게 잘 쉬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그 쉬는 과정에서 근섬유 치유가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근육이 성장을 해요. 운동은 가급적 다음날 약간의 뻐근함이 올정도로 해주시는게 좋고.. 그렇게 상처입은 근육들이 잘 치유될 수 있게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아요.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2분할이니 3분할이니 하는 운동법이 생긴거에요.
뭐든 과하면 독입니다. 먹는것부터 운동까지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적당한 선을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