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바레다이어트 제가 안내드린 열량만 보시면 헉~~~!! 하실텐데... 겁먹지 마세요. 저정도 섭취량은 되어야 운동하신 티가 몸에 나타나요. 운동에 대한 부분도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운동한다고 근육이 성장하는게 아니에요. 운동 한 만큼 잘 쉬어주고 먹어주어야.... 운동으로 상처입은 근육이 치료되면서 근육이 성장을 합니다. 저렇게 기초대사량 정도 만큼의 섭취를 하시는데.. 운동은 무슨 에너지로 하실것이며 그 치유에 소모되는 영양분은 무엇으로 충당하시려 하는것인지..... 님의 생각으로는 체내 축적된 체지방을 이용하겠거니 생각하실테지만.... 실상 우리 몸은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충당해버립니다. 왜??? 그래야 오래 생존할 수 있으니까요. 몸의 가장 기본적인 본능이며 습성은 생존입니다. 저런 저열량 섭취가 누적되면 되려 몸만 더욱 상하게 되고 체중이 줄었다 한들 이쁜 몸매가 되지 않을 뿐더러... 분해된 근육만큼의 기초대사량 하향조정으로 적은 섭취에도 잉여열량이 남을것이고... 그렇게 체지방을 늘리구요. 즉.... 되려 악순환만 가속하는 경우로 남아요. 먹는것 두려워 마시고 잘 드셔주세요. 앞서 댓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집밥 수준의 일반식.. 백반 정도면 훌륭한 한끼가 됩니다.
간바레다이어트 열량이란 부분의 개념을 이해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열량은 결국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작동합니다. 그게 잉여스러워서 즉... 먹은 만큼 소비를 못하면 체지방으로 축적을 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무작정 적은 열량 섭취를 한다해서 체지방을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우리 인체는 탄단지 외에도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등의 다양한 영양분을 요구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섭취를 잘 해주셔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인데... 너무 열량만 생각하셔서 편중된 식사를 하시는게 좋지는 않아요.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식단이 무슨 다이어트식으로 둔갑해서 호도되는 경우가 많아.. 저렇게 먹어야만 다이어트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냥 집밥 수준의 일반식 3끼를 제 때, 골고루, 적당량(끼니당 500~600kcal 정도) 섭취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루 30~60분 호흡이 헐떡거리고 약간의 근육통이 올 정도로 운동해 주시면 되구요. 어렵게 생각하실거 하나도 없어요. 올바른 식습관과 알맞은 운동생활이면 충분합니다.
ssoma 전문적인 답변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말에는 평일보다 더 건강한 식사를 하려고 노력중인데, 건강식으로 밥이나 양념돼있는 반찬의 양을 거의 줄이고 야채의 양을 늘리니까 주말 전체 먹는 칼로리가 너무 낮더라구요ㅠㅠ 평일에는 1300정도 주말엔 800정도..! 이렇게 먹어도 괜찮을까요?! 주말에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고싶지않아서ㅠㅠ
다이어트 식단에서 야채 비중을 놓이는 이유는 지곡적인 포만감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물만 많이 먹어도 배는 불러요. 그러나 곧 허기짐이 몰려오죠. 야채는 그 안에 포함된 식이섬유가 많기에 몸에 섭취되는 열량은 적지만 포만감은 오래가죠. 그러니 위 크기를 줄인다 뭐 그런거 생각하실게 아니라..... 제 때, 골고루, 적당량 드셔주세요. 이게 잘 되어야 몸이 건강해 집니다. 건강해 진다는 개념이 체중이 줄어든다는 개념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건강해지는 과정에서 체중감소의 효과를 봅니다. 그리고 운동생활 꾸준히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