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의 다이어트를 끝내고 유지어터로 들어서려하는데, 그 동안 밥 양과 식사량을 너무 줄였어서 그걸 일반사람의 양으로 늘리는데 겁이 나네요ㅠㅠ 간식도 거의 전혀 안먹었어서(초콜렛 같은 것도) 갑자기 먹으면 막 큰일 날 거 같고.. 그리고 밀가루 라면 같은 것도 거의 안먹었었는데 평생이렇게 살 순 없을 거 같아, 이젠 일반 사람처럼 떡볶이도 때때로 먹어주고 튀김도 먹어주려고 해요. 그런데 지금 위가 줄어들어서 밥 50그람정도에 반찬 예를들어, 닭고기 60그람에 야채볶음 80그람정도만 먹어줘도 배가 불러요ㅠㅠ 이렇게하면 한끼에 칼로리가 300-400정도밖에 안되는 거 같은데, 어떻게 식사량을 눌려가는게좋을까요) 운동은만보걷기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