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이제 2주도 안남았어요!!!!
매번 월마감이 다가오면 어떻게든 비슷하게 만들어 보려고 좀더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한달마다 자체 컨트롤이 되는것 같아 안심장치 같은거ㅎㅎ
이번달은 56도 아닌 57로 도배가 되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마음 속으로 자주 외쳐요.
"포기하지 않으면 나는 할 수있다!!"
다시 잘해낼 나를 믿기 때문에 역행하는 조급증을 잘다스리면 될것 같아요.
오늘은 새벽에 십자수를 했어요.
운동을 하기로 했다가 일어날때 더 땡기는 종목으로 먼저 하고 막둥 원에 델따 주면서 헬스장 다녀오는것도 좋은 동선이 되더라고요^^
추운 계절이 싫었는데 작년부터 이어온 운동 습관 덕분인지 그래도 기분 좋은 느낌으로 겨울이 다가오네요.
우리 내년 활짝 필 봄을 위해 겨울에 열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