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구요. 테이크아웃 차가워서 맛없
아침에 유적지 하나 갔다가 보케리아 시장 들러서,
뭔지 모르겠는 달달한 과일 하나를 전체요리로 먹고
뭔 지 모르겠는 거 또 사먹고... 치즈 개많음;;
굴 사먹고,
보케리아 시장에서 초콜릿하고 견과류 샀는데,
견과류 100그램에 거의 7-8천원-_-; 초콜렛 3개에 1만원.
대신 스벅 커피는 싸요.
무게랑 유로에 대한 감각이 없으니까,
잘 모르고 샀다가 완전 호구 됐어요😱😱
우리나라 명동 노점상들처럼 호구 잡는 곳인데.
마트 물가는 푸딩 4개에 1천원 정도 밖에 안하는 곳인데,
식당 가면 비싸고, 시장 노점 가니까 더 비싸ㅋㅋ
한끼 맛 없는데서 먹으면 둘이서 3만원, 맛난 데서 먹으면 배고프게 5만원 나오네요-_-;;
스페인이 한국이랑 소득수준 비슷한 걸로 아는데,
바르셀로나는 관광지라 물가가 장난 아니네욬ㅋ
저녁은 쇼핑몰산 피자랑 씨리얼로 떼웠음 ㅜㅇ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