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에서 54.5까지 빼고 정체기 극복 못하고 폭식증으로
한달만에 다시 59키로 복귀 ㅠㅠ
그래서 독하게 마음먹고 다시 시작!
마의 54.6키로에서 2주간 정체하더니
드.디.어!
오늘 다이어트하고 첨으로 최저 숫자를 보았네요 ㅠㅠ
54.3키로 ㅠㅠㅠ 완전 감격!
어제.라면에 콩나물보고 나까지 라면을 들었다 놨다했는데
오늘 딱 참고 내일 먹어야지하며 끝까지 버틴게 대견하네요 ㅋ
어제 그토록 먹고싶던 라면은 이제 보기도 싫고 ㅋㅋ
어제밤 술드신 남편이 사온 아이스크림이 날 유혹해도 참을수 있을거 같아요 ㅋ 이른아침 일으키기 싫은 몸 알으키며 자전거를 타는것도 이젠 행복해요 ㅋㅋㅋㅋ
얼른 목표했던 1차 모무게 52키로를 꼭! 달성하겠습니당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