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야식과 운동 전입니다.
뭐 평상시에도 일찍 잠들지는 못하지만(초저녁에 잠이 잘오는 편인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잠자는 시간이 많이 늦습니다) 요근래 부쩍 좀 심해졌네요. 보통 2~3시가 되어야 잠이 오니.... 뭔가 대책이 ㅡ.ㅡ 필요한 시점이다 싶어요. 이렇게 잠자다 오늘처럼 아침에 퍼지는 날이 한번씩 있습니다. 어지간하면 아침을 먹고 다시 자는데... 오늘은 왠지 밥을 먹으면 수영장 가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잤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아침을 패스했는데 그러다보니 섭취량이 저 모양이네요^^ 좌돠님한테 많이 먹으라고... 해도 되나?? 싶은 ㅋㅋㅋ
오늘 무산소 잘 해주고 내일 아침에 수영장 가서 몸 풀듯 수영하고... 저녁은... 회사 송년회가 있어서... 어찌될런지 모르겠네요. 회사 송년회다보니... 술이 문제일텐데... 그닥 기분 좋은 술자리도 아니고... 아주 특별히 짜증나는 사람이 있어서(사장은 아님^^).... 자리 자체가 불편하기도 하고....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모두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