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오늘은 폭식데이~~
오늘은 유독 과식을 넘어 폭식의 끝판을 보이는듯... 😂😂😂😂 아침부터 과식으로 시작했드랬죠.. 그래도 괜찮았어요.. 조기매운탕에 통밀로수제비 먹은거니... 국물도.. 물을 한컵 더 넣고 먹어서 나트륨도 생각보다 적을거라 나름 위로했죠.. 근데... 점심때 생라면을... 두봉지를 클리어? 해버렸네요... 그냥... 라면에 곤약면넣고 끓여먹었음... 500칼은 줄였을텐데...😭😭😭 거기다가.. 미쿡청년에게 멕시코 따꼬먹여준다고... 식당가서는.. 그 친구보다 더 먹는 추대까지.. 보였네요... 이를 어찌하오리까... 그친구는..키도 190이 넘은 남자 애가 어찌 나보다 못먹는건지.... 신기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