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미밥-
곤약 전주식비빔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원래 비빔 음식을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많이 했는데요...(삼각김밥도 전주비빔만 먹을 정도랍니다~^^)
일단 전자렌지보다 후라이팬 요리를 좋아해서 살짝 볶아주었답니다.
음...
보시다시피 비주얼 완벽~!! 퍼팩트~!! 짱~!!
어떻게 냉동식품이 이렇게 방금 한듯한 맛일까요?
거기다가 소고기, 곤드레나물, 느타리버섯 등 각종 야채들도 듬뿍~♡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이어트 음식은 왠지 싱.겁.고.
맛없고, 퍽퍽하다는 편견을 깨부수는🤛
양념가득한 비빔에 완전 뿅~ 갔습니다.
거.기.다.가.
이게 겨우 265칼로리라니요.
어메이징하지 않습니까?
하나. 하나. 먹을 때 마다 다이어터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 같아 넘 좋아요~^^
남은 밥들도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