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보고자 하는 효과는 운동하는 시간이 결정햐주는것이 아니라 운동ㅎ고 몸에 오는 자극이 결정해 줍니다. 2시간 운동이라는 개념보다 몸에 자극이 오는 정도를 가지고 운동량과 운동 강도를 결정해 주시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언제 얼마의 운동 시간을 갖는냐는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몸에 오는 자극이란걸 체감상의 표현으로 말씀드리면... 유산소 운동은 호흡이 헐떡거려서 한문장 이야기 하는게 힘들 정도로 해주시면 되고 무산소 운동은 다음날 약간의 근육통이 올 정도라고 표현을 합니다.
가급적 짧고 굵게 운동을 하시는게 좋아요. 이유인즉.... 이렇게 운동으로 몸이 자극을 받으면 근육이 쉬는 시간에 성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시간이 길어질 수록.... 상대적으로 근육의 휴식 시간이 짧아져서 근섬유의 치유나 회복이 더뎌지기 때문에 이런 안내를 드리는 거에요.
민쪼꼬송 사람마다 다르지만..... 운동으로 오는 몸의 자극은 그 임계점이 있습니다. 그 임계점을 돌파해야 근섬유에 상처가 유발이되고 그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근육이 성장을 합니다. 운동을 나눠서 하는것보다.. 하루 한번 운동을 하더래도 그 임계점 돌파를 이뤄내는 운동을 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임계점 돌파 없이 운동을 나누어서 하는건 운동이라기보다는 그냥 움직인거에 불과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짧고 굵게 하시라고 안내를 드린거에요. 아침에 운동 하신게 그 임계점 돌파를 했다면 저녁 운동은 안하시는게 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상황에서 저녁운동은 그냥 상처입은 근육을 더 상처내는 것에 지나지 않기에 부상위험이 높아지고 되려 안좋은 효과를 불러올 확률이 큽니다.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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