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그저께는 오빠 졸업식 어제는 제 졸업식이라 선물한다고 정말 밤을 꼴딱세며 베이킹했네요 ㅎ 사실 견과류애플타르트,카나슈파이,초코머핀,초코쿠키,치즈케이크등등 아주 많지만....ㅠㅠ 사진을 못찍고 다 선물해버렸네요;; 남은건 저것들...
맨마지막껀 오늘 처음 시도해본 소시지피자빵인데....ㅡㅡ 강력대신 중력분쓰고 발효기가없어 그냥 실온발효했더니...모양새가영...ㅠ
그래도 동생과 오빠가 아주 맛있다며 잘 먹어줘서 기쁘네요^^
내일 부모님 병원이랑 저희가족다니는 절에 가져다 드릴 쿠키만 구우면 끝이네요!ㅎ 요며칠 정말 10시간넘게(하루에;;)베이킹을 했더니... 손에 주부습진과 화상...ㅠㅠㅠ 얼룩덜룩해지고 따갑네요..ㅠㅠ 더군다나 어제 너무 추운데서 졸업식한다고 몇시간을 앉아있었더니... 감기기운까지...
근데 또.. 오늘 아점으로 1500칼로리라는 엄청난 폭식을해서...ㅠ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피스타치오를 사다놓는게 아니었는데..ㅠㅠ베이킹때문에 샀더니...
엄청 먹어대서 1500칼로리라는(세시간만에..) 최대폭식을 하고... 탈도 나고 운동을 줌바1시간반에 근력조금했더니..정말 피곤하고 힘드네요;;
에휴...ㅠㅠ폭식증을 빨리 극복해야하는데...ㅠ 아침 저녁은 부모님이 함께 있어주셔서 덜 한데 점심엔 혼자먹으니 폭식을 하네요..ㅠㅠ
정말 오늘은.... ㅠㅠ 운동2시간을 했는데도 소화가 다 안될정도로 먹어서..ㅠㅠ요즘 살도 안빠지고 있고..ㅠㅠ 에휴... 자주 우울해집니다..
폭식증어떻게해야될까요..ㅠㅠ 생각하니 또 우울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