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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엘리
  • 지존2020.01.29 19:4659 조회0 좋아요
1/29일 식단

저녁에 식구들 밥 챙겨주고 나면 정작 저는 만들어 먹을 시간도 여유도 너무 없어요..너무 시간 많이 걸리는 요리는 재료준비 하다가 이미 허기져서 날카로워지고 짜증이 솟구쳐서..대충 빨리 준비할수 있으면서 영양소도 챙길수 있는 간단한거로 연구해볼까 합니다^^;

오 작성하고 보니 오늘이 젤 칼로리 적게 섭취했네요 ㅋㅋ 명절내내 기본 2000~5000칼로리 달렸어요..그룹님들 다들 식단관리 너무 철저하게 하셔서 찔끔 찔리고 더이상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저도 노력해볼께요~ㅠㅠ 반성하고 민폐 끼치지 않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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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꿈꾸는엘리
  • 01.29 21:37
  • 딸꽁뜰꽁 아고..그렇지도 않아요ㅠ 고2딸램은 머리컸다고 이제 지멋대로..하루에도 수십번씩 싸우고 6살아들램은 한참 미친듯이 장난치느라 바뻐요..ㅎ 오늘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딸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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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01.29 21:35
  • 이젠돌아갈래 우와..고2..6살.. 다키우셧네요. 부러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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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꿈꾸는엘리
  • 01.29 21:31
  • 딸꽁뜰꽁 헛~10개월이요? 진짜 능력자시네요😄 딸꽁님 저랑 나이도 거의 엇비슷하고 뭔가 공감대가 많은 분이세요..^^; 저는 18살 고2딸 하나에 늦둥이 띠동갑 6살난 아들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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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마름*
  • 01.29 21:30
  • 이젠돌아갈래 으아 ㅠㅠ 그럼 안되겠군용!! 같이 고민해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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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꿈꾸는엘리
  • 01.29 21:28
  • *마름* 마름님 저도 밀프렙 생각 잠시 해봤는데 그리 정해놓고 만들어 놓으면 막상 제 특성상 더먹기 싫어지고 다른음식이 더 간절하게 생각날것 같아서 저한텐 너무 위험한 방법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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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01.29 21:26
  • 이젠돌아갈래 나이 40에... 늦둥이 키워요 ㅎㅎ 9살 5살 아들둘에 이제 10개월 딸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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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꿈꾸는엘리
  • 01.29 21:25
  • 딸꽁뜰꽁 헉..딸꽁님 셋째가 이유식 할정도면 많이 어리겠네요..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ㅠ 급하게 서서 먹는 그 심정 잘 알지요..에고 괜스레 맘이 짠짠거리네요😭 저도 다신샵 둘러보다 구경만하고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만 이주동안 하고있어요ㅋㅋ 유혹음식들 엄청 많아요 정말 먹어도 될까 싶은것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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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마름*
  • 01.29 20:49
  • 밀프렙은 어떠세요? 만들어놓고 그냥 꺼내먹으면되용
    데울게있으면 데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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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01.29 20:30
  • 저 두부김치엔 두유가 아니라 막걸린데 ㅎㅎㅎ 색깔은 비슷하네요 ㅋㅋㅋ
    저두.. 챙겨먹기 너무 힘들어요
    점심땐 셋째가 징징대서...서서 먹고...
    저녁엔 가족들 챙겨주고 셋째 이유식까지 하면.ㅡ...ㅜㅜ 에효
    전 그냥 다신샵에서 식단음식 살까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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