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물두살이됐어요 ! 기간은 1/2부터입니다
술자리를 원래 부터 좋아했는데 작년 (대학교2학년)에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모든 술자리를 끼고 새벽까지 술마시고 안주에 무지막지하게 먹다가 집와서 바로 잠들기 생활을 일주일에 두세번하니까 진짜 살 쪗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먹고 싶은건 참지 않고 무조건 먹고 그냥 막 먹어댔습니다..
스무살때도 5-6키로 정도 감량했다가 폭식해서 반년도 안돼서 다시 돌아온 적도 있었고 ..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어찌됐든 1월2일부터 마음 잡고 다이어트 중입니다!
애프터 사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으로 찍은거라 잘나왔지만 밥먹으면 사라집니다 ㅋㅋㅋㅋ
최근에 정체기인지 조금먹고 운동해도 안빠지는 것 같아서 얘기 듣고 싶어서 용기내서 글을 써요 !
저는 월수금은 헬스장 런닝머신+근력운동 깔짝거리기+필라테스나요가수업!
화목은 땅끄부부나 다노홈트 등 복합적으로 해요!
스쿼트는 일주일에 세번정도 100-200개하고
주말은 알바하면서 유산소운동하고
식단은 늦잠을자서 항상 일반식+요거트 등 저녁은 계란이나 고구마를 먹습니당
일주일 한번정도는 약속이 있어서 맛있는 것을 먹구요
이대로 계속 열심히하면 될까요? 요즘 너무 고민이 많아요..
이걸 다 읽으실 분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ㅎㅎ
여러분 조언 부탁드려요 !!!!😭😭
다음 글은 제가 58kg을 찍은 행복한 글이면 좋겠어요!
여러분 모두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