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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주일째 다요트
애낳고 만 3년 지나서 결혼전보다 체중이 18키로가 불었는데...도저히 안되겠어도 퇴근후 독박육아라서 다이어트는 어림도 없었는데...
신랑이랑 아기 갈아먹이려고 산 휴롬으로 쥬스 내려서 구운란 2개씩 아침 저녁으로 대체하고 점심은 외식하고 회사 의자 밑에 미니 바이크 탄지 1주일째...!!
휴롬쥬스를 500미리 내려서 하루 2번씩 나눠 먹는데 이거 먹고 나니 탄산을 안먹게 되었고 과일쥬스 덕인지 피부색이 좋아졌고 체중이 1키로정도 빠졌다. 주말에 집안 행사로 한정식집에서 포식한것 치곤 나쁘지 않은 시작같다.
내년 이맘때는 옷장에서 잠자는 이쁜 옷들 꺼내 입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le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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