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전까지는 정말 마른 몸이 였습니다
25살 이후로 술먹고 야식 먹고 사니 저도 살이 쪄요
그래도 170에 55는 안넘었어요
결혼 하고 나니 57까지 찌고 임신하니까 만삭 몸무게가
75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살이 다 터졌어요
아기 낳고 조리하고 한달 정도 지나니 68키로 나가 충격 먹고
엄청 나게 운동하고 식단했지요 그래서
아기 100일 잔치 하는날 오랜만에 20대 초반 몸무게 52키로까지 뺐어요
그리고 다시 먹었지요 그래서 배만나온 57키로 살다
둘째 임신해서 쪘다가 아기 낳고 지금은 배가 엄청 나온
완벽한 마른 비만 60키로 입니다
다시 살뺄려니 너무 힘든걸 알기에 무서워요
꼭 잘해서 진짜 멋진 몸매가 되야 하는데
이젠 애기 둘 아줌마가 과연 잘 할수 있을지....
한번 해볼려구요
비포 에프터 저도 올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