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콩으로 껍질까지 갈아넣은 야채두부입니다~
모든 음식에 껍질에 영양분이 많다는데..
시중의 두부는 만들때 비지가 남잖아요..
근데 껍질까지 갈아넣었다니 얼마나 자연의 콩 그대로일지 기대하며 개봉~~~
이런 두부 비닐 버길때 잘 안벗겨지면 짜증나잖아요~
근데 요렇코롬 깔끔하게 벗겨졌어요...
포장지를 벗기자 상큼한 향에 한번~
알록달록 색감에 한번~ 기분이 좋아졌어요.
야들야들 두부에 알록달록 야채가 콕콕~
너무 예뻐서~어떤 음식을 만들어 놓아도 멋진 요리가 될것 같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각종 채소와 방울토마토 그리고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만 살짝 뿌려 샐러드로 먹어봤어요.야채두부의 부드러움과 두부속야채의 향긋함 채소의 아삭함 방울토마토의 상큼함 삼박자가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는 한까였어요~~
같이 한젓가락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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