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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쁘게반짝반짝
  • 다신2020.02.19 00:026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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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양줄이기 22일째

오늘은 너무 바빴어요... 김치 담기로 했는데.. 남표니가 딱 맞춰 일요일 저녁에 출장간다고... 도망갔어요.. 😭😭😭 배추 30포긴데... 포기가 겁나 커서.. 총 90키로정도 되는거 같아요... 아침에 애들 데려다주고 시장가서 배추 받아와서 절이는 동안 운동하고 애들 또 데려오고.. 풀쑤고... 물빼서 대충 담궜네요... 허리가 끊어지는줄... 김치냉장고 수용량을 생각 못하고 주문해버려서... 6통 나오고 소쿠리에 저만큼이나 남았어요.. 4통은 더 필요하지 싶은데... 자리가 2통자리밖에 안남아서😂😂😂 그냥 김장용 비닐에다 넣어서... 보관해야할까바요... 지금까지 경험으로 이달까지 배추가 실하고 담달부터는.. 작고.. 속도 부실해서 과하게 담았더니... 들어갈 곳이 없네요.. 게으른 반짝이가 오늘 간만에 부지런 떨어서.. 내일은 시체모드에 지내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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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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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2.19 23:34
  • 힙업원츄 허리 겁나 아팠어... 😭😭 애들 시험기간이라 건드리지도 못했어.. 날짜를 잘못 잡은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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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9 15:19
  • 오! 한포기 이리 좀 보냐줘라! 완전 맛나 보여! 수고했어! 허리 아프지 않았어? 아들한테 마사지 해 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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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2.19 11:04
  • 지니하나 고마워요~~ 김치를 못 먹게하든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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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19 10:52
  • 혼자 김치 담근겨? 대단하네. 남푠이는 도움1도 안주고 출장. 허걱. 얄미웠겠다. 김치 담근다고 고생했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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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2.19 10:38
  • *린주* ㅋㅋㅋ 오늘은 등을 뽀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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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19 07:19
  • 반짝반짝멋지게 그니까 😶
    못간겨 ㅠㅠ 진짜 미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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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2.19 03:21
  • *린주* 일요일날 마트 못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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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19 02:03
  • 식단이 진짜 바람직하구만.
    난 진짜 ... 흠... 🌱
    낼 장보러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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