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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까지 두부로 존맛탱구리 크림 리조또 만들기🍽
껍질까지 두부 활용해서 존맛탱 리조또 만들어 먹은 후기입니다:)
재료 : 껍질까지 두부 1/3모, 양파, 팽이버섯, 표고버섯, 우유130ml, 체다치즈, 현미밥, 소금, 후추 (중요! !)

팽이버섯, 표고버섯, 양파를 손질해서 준비해주세요.

물로 양파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살짝 투명해질때까지 해주시면 충분해요)

준비해둔 버섯과 두부를 넣어주세요.
이때 재료들이 타지 않도록 물을 추가로 넣어 주세요.

두부를 알맞은 크기로 으깨어 줍니다.
저는 표고버섯의 1/2 크기로 해주었어요.

현미밥을 1/3공기 넣어주고

우유를 넣고 끓여주세요.

간은 후추로 후추 후추 해줍니다.

어느 정도 끓이면 체다 치즈 한 장을 넣어주세요.

저어주면서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이때 계속 저어주셔야 타지 않아요~

이렇게 완성! ! 처음 해보는거였는데 생각 외로 맛있어서 놀랬어요!!! 👏🏻👏🏻😍😍 크림 리조또 먹고 싶은 날에 종종 해 먹으면 딱일 것 같네요!
두부가 정말 부드러워서 다른 재료들이랑 이질감 없이 잘 넘어갔어요!
특히 우유랑 잘 어울려서
두부를 먹고 있는 것을 잊을 정도였답니다! !

껍질까지 두부, 정말 마음에 들고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 다양한 요리에 어떻게 어우러질지 궁금해요 ㅎㅎ 저의 도전은 계속 될 것 같네요 ~ ~ 💜💜

PS제가 쓴 체험단 후기 블로그에 공유했어요 ♥︎
sodahobby@naver.com
  • 6소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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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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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6소다9
  • 02.25 17:29
  • 유정입니다 네! 원래 생각에 없다가 밥 양이 적은 듯 하여 양 늘림겸 넣어보았는데 찰떡이었어요! ! 말씀하신 것 처럼 소스 맛도 고소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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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유정이다아
  • 02.25 17:25
  • 와 ㅋ 두부로 이것도 괜찮을거같아요 ㅋ 묵직한 소스맛날듯 ㅋㅋ 진짜 두부는 활용도가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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