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에서 어학연수 중인 대학생입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늘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매번 다이어트와 싸워왔는데요,, 안그래도 빵 버터 햄 이런거 좋아하는 애가 프랑스 와서 아주 제 세상이 됐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람들(?)은 체형 상관 없이 본인 입고싶은 대로 남눈치 안보고 입는 그런 분위기라 저도 점점 저 편한대로 입고 이제 다이어트 강박은 사라지고 편히 먹고 즐겼는데요,,
(중간중간 다이어트한다고 설쳤는데 위가 이미 늘어서 사실 아가리어터였구,,여기서 구할수 있는 재료로 다이어트 식단을 챙기기엔 너무 맛이 노잼이란말이에요ㅠㅠㅠㅠ)
하튼..그 결과 5개월만에 11키로가 쪘어요,,,,,,
제 키 167
프랑스도착했을 때 몸무게: 60.~
현재 몸무게 :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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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제 다이어트 진짜 해야할 것 같은데.. 몸이 너무 변했어요ㅠㅠ,, 모양도 많이 변했고 제 생활패턴도 변했구..
더 게을러지고 더 나태해지고 그러면서 더먹고 후회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더 먹고 후회하고.. 이 악순환이 반복돼요ㅠㅠ
이제 의지력 조차도 안생기는데 어떡해야할까요..
의지도 자극도 안생기구 마음잡기가 힘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