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찌뿌둥하고 염증이 도는 것 같은 불쾌감이 느껴진다.
몸무게는 72kg내로 유지하곤 있지만 식습관이 틀어지고 과자, 떡볶이, 기름진 음식을 먹다보니 80kg대 때 느꼈던 증상들이 다시 나타나고 심히 게을러졌다.
어제도 야식으로 떡볶이, 라면, 김밥, 과자를 먹었더니
개운하지 못한 아침이 됐다ㅜ
몸에 안 좋은 것들은 왜 맛있고 널렸는지..ㅠㅠ
뇌도 싫었는지 이젠 나도 모르게 야채가 너무 먹고싶어졌다. 집에 있던 과자들은 봉쇄하고 오늘 부턴 규칙적인 3시 3끼와 가공식 끊기 그리고 1일 1시간 이상 운동하기로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