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진수우철지연을 만나고 12시 넘어 들어와 일기를 못 썼다.😅
어제 아침엔 59.2kg이었고 오늘 아침엔 59.5kg로 다시 올라왔다. 아마 금 저녁은 평소보다 늦게 식사하기도 했고,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사실 그런 거 같진 않긴 한데ㅋㅋ) 그렇지 않을까 싶다.
뭐 체중이라고 하는 놈이야 화장실을 다녀왔느냐, 공체라고 해도 몇 시에 쟀느냐, 총 섭취칼로리는 같아도 마지막 식사를 몇 시에 얼마나 했느냐, 그날 컨디션은 어떴냐 등등 너무 다양한 요인들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어쨌든 나는 이번주에 계속 60kg를 넘지 않고 59kg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잘하고 있다, 잘하고 있어!ㅎㅎ 오늘도 셀프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