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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솔빛
  • 다신2020.03.11 22:4961 조회0 좋아요
  • 7
3월 11일 수요일 오전 7시 58.5kg 효원 일기

어제도 좀 덜 먹었었나... 공체가 또 내려가 있었다. ㅋㅋㅋㅋ
그치만 오늘은 밤 10시 다 되어서 먹었으니 내일 공체는 좀 올라가 있을 듯!

내일은 또 뭐 먹을까 고민고민... 🙄 먹어보고 싶었던 떡이나 빵도 종류별로 조금씩 다 맛을 보고 나니까 이제 굳이 먹고 싶은 맘도 별로 안 생기고, 또 오늘 삼시세끼를 오랜만에 다 챙겨 먹어서 그런지 음식에 대한 집착?? 아쉬움?도 들지 않는다. 이래서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다 챙겨먹으라고 하는가보다.

과식, 폭식, 야식을 하지 않는 한에서 당류도 너무 많이 먹지 않는 한에서 든든하니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내일도 잘 챙겨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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