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하루식단. 만보달성
아침 프렌치 토스트 먹고 출발 !!!
멀리 떨어진 대학 기숙사에 있는 큰 딸 학교가 다음주에 문을 닫는다해서 여기 학교 왔는데
필요한 물건 사주러 타겟 갔는데 텅텅 빈 가게. 첨 본다. 이런 광경. 지쳐서 항 윙 한조각에 브레드스틱 2개. 점심으로
울 딸 데려갈라 했으나 다음주에 기말 고사 한 과목은 봐야 한다기에 호텔 잡고 들어와 쉬다 역시 호텔은 컵라면이지 하며 칼로리 호사를 부려봤다. ㅋㅋ 맥주도 한 캔 곁들여서...
이쁜 대학 앞 가게들 식당들도 토욜인데도 많이 휑하다. 사람들이 패닉 상태. 가게에 생필품이 없다. ㅠㅠ
그래도 많이 걸어서 만보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