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과 비쥬얼은 소고기 버섯과 비슷한데 크림이 들어가서 좀더 연한것 같아요. 첫숟가락..어~흠~~😶 둘째숟가락~~~크림은 다 맛있어야하는건데😅 세번째 숟가락....느끼하고 고소한 후추죽! 머~제가 만들었던 곤약밥에 비하면야 먹을만 했어요.하하하🤣 이건 개취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크림향과 후추향이 오묘하게 서로 겉도는 느낌.. 그나마 율무의 고소함이 좀 더 어우러지는 것 같았어요. 곤약의 쫄깃한 씹히는 질감도 괜찮았고.. .....근데 먹고난 후 한시간 정도 흘렀을까요? 약간 소화가 안되는것 같은 더부룩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곤약이 뱃속에서 최대 30배까지 불어난데요..그리고 우리몸에서 곤약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없기때문에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이 된다네요. 저 두가지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건가봐요~ 그래서 충분한 물과 함께 먹어줘야 할것 같아요. 그래서 얼른 물한컵🥛을 마셔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더부룩한 느낌이 없어졌어요. 그리고...잠시 후~~~저는 쾌변을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