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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일지] 0317

다음주에 학교가나싶었더니 (불길한 예감은 틀리질 않아) 개학 연기래 ㅋㅋㅋ 학교가고싶다.

오늘은 7시에 일어나서 사과 반쪽 먹고 공부 스타또. !

눈에 다래끼 양쪽에 나서 집중 안됐삼. . .

악 그리고 런스타 하이크 주문함 운 개 좋아 . . 근데 정가보다 비싸 . . 빨랑 왔으면 조켔다 . .



점심 똑같은 거만 먹는 건 내 성격상 안 맞아서 오늘 점심은 다른 거 먹고 싶었움 !

치즈돈까스나 고등어 구이 , 짜장면 먹고 싶다하니 엄마랑 동생이랑 의견 조율해서 이비가 짬뽕 감 !

짜장면 먹는다면서 짬뽕 머금 (희희) 탕수육 큰 거 시켜서 얌냠냠 먹었다. 찹쌀 러버 :) 개인적으로 이비가짬뽕 가성비 좋은 것 같다 !

집에 와서 커피 한 잔 내리고 공부 다시 스타또 . !

하다가 다래끼랑 졸려운 거 합쳐서 1시간 자고 일어남 . . 자책감 오졌지롱 ~

그래서 겁나 집중해서 영어 분석 쪼로록하고 줄넘기 하고 운동하고 씻고 나옴 !


운동하니깐 잡생각 정리되고 너무 좋은 것 같다.

운동하면서 느끼는 것은 뇌도 잘 돌아가서 학업에도 도움되고, 무언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팍팍 든다는 것. ! 내 성격에 너무 잘 맞아 ! !
개학하면 시간 확보하기 힘들테지만, 30분이라도 해줘야겠다는 계획을 만들고 있슴다 ㅎㅎ


다이어트하면 배고파야하는데 안 배고프네 넘 웃겨 중말.! 그래도 내 성격에 맞춰가면서 하니깐 오래 할 수 있고 의지도 생기고 즐기면서 하는 듯 해서 마냥 좋다 :>
  • 세한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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