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목표를 잡아놓으면 포기하는 경향이 있어서 3년전에 무작정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7개월동안 98키로에서 62키로 까지 감량을 했고 잘 유지 했습니다.
그런데 한 4개월동안 잘먹는 남자친구를 따라 먹고 친구들 만나서 술도 마시다 보니 74키로로 다시 살이 쪄버렸습니다.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려고 보면 먹으면서 행복하고 다시 그렇게 나를 힘들게 몰아가야한다는 생각에 그저 빼야지 생각만 하고 무작정 시작도 못 하겠고 무서워요ㅠ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