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너무 많이 바뀌고 식단 기록이 힘들어져 당분간 다이어리 작성 중지함.
1. 식사 관련
- 규칙적인 시간에 간단한 아침식사 가능. 시간적 여유가 있지는 않음.
- 점심식사 대략 12시~1시 사이에 식사 가능. 식단 선택이 어려움.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시간적 여유없이 빠르게 먹느라 메뉴 상관없이 식사를 즐길 시간없고 오후에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
- 저녁식사 최악의 조건. 식단은 비교적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규칙적인 시간을 지킬 수 없음. 보통 저녁 8시 이전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8시~9시가 되어서야 식사 가능. 점심시간 사이의 공백동안 먹을 수 있는 간식이 매우 불량함. 따로 준비해서 먹을 수 있는 여건이 안됨. 저녁식사도 점심식사 보다는 덜하지만 식사를 즐길 여유가 없는 상태. 수면시간 전에 소화가 되어도 이전보다 다소 답답한 느낌.
2. 수면 시간은 대체로 지켜지는 편이지만 숙면하지 못함. 건강상 문제가 있진 않으나, 급격히 바뀐 불규칙한 생활로 기상직후 컨디션이 좋지 못함.
3. 낮동안의 피로감이 크고 저녁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평일에는 규칙적인 운동이 불가능한 상태. 수면시간 직전 스트레칭 정도 실시 가능함.
-------- 당분간,
4. 주말에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 휴식하도록 함.
5. 다이어리 작성은 못하더라도 일주일 2회 정도는 아침 공체 체크하고 4월부터는 간단하면서도 가능한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아침, 저녁 식단을 고민해 보도록 함.
6. 피로감에 점점 늘어나는 커피섭취량 주의할 것. 식간 불량한 간식은 점심메뉴와 활동량에 따라 섭취량 조절해서 이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