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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해요 ...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한끼에 최소 3인분은 먹는 157에 49키로 입니다. 밥을 매일 폭식해서 3키로가 왔다갔다해요.. 강박은 너무 심한데 정신과 양조절를 못해서 너무 괴로워서 신청하게 됩니다 ..다아어트로 지금은 누가보면 말랐다고 할 수 잇을 것 같어요.
아는 오빠에게 pt를 받았었고
식단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었죠... 3개월가량 절대 살찌믄 음식이라곤 절개 입에도 안댔어요.
그전엔 계란만먹고 저는 너무 행복하게 다이어트를 잘했는데 욕심이 앞선 나머지 그냥 군살조차 다 없애버리고싶었어요.. 그렇게 3개월 가량을 7일중 6일이상은 유산소 근력을 하고
식단도 철저하게 양까지 줄여가면서 먹었어요
너무 행복했어요 줄여가면니까요 .
근데 너무 힘든건근육형 하체 비만이다보니 하체가 빠졌긴해도 상체가 너무 말라갔고요 하체는 여전히 바꿀 수 없는 체형이었죠.. 부족한칼로리에 양은 더욱 줄여가면서 결국 식단과 운동강박이 너무 심하게 와버렸고 그때 무릎과 허리를 다쳤어요 . 그리곤 일상에서의 시함을 준비하는동안 바쁘기도 하고 다친후론 운동을 거의 못했더니 살이 다시오르더라고요 너무 두려웠어요..
그뒤로 탈다이어트를 한다고 한다고 소리쳤지만 터진입이 못멈추더라고요 3개월가량 못먹엄ㅅ던 식욕이... 어느음식을 먹던간에 행복해서라기보다 밀어넣은거죠...그리곤 거식도 반복을 하고요
정신부터 온전해지려 노력하지만 폭식증은 지금도 못고치고잇어요 6인붙정도를 먹고 위를 부여잡고 먹는 나를 자책하고 울고 울고 토하고 그랬답니다. 그렇게 위와 식도 아픔을 얻었어요... 망가졌거든요 .. 지금은 먹은게 행복이다 하면서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토까지는 안하지만 일어나자마자 매일 매일 폭식을 해요 자기전까지요..ㅍ이제는 정신적인것까진 아니여도 몸이 너무 힘들어요...자책까진 안하려 노력해서 우울증까진 아니여도 ...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양을 조절 못하고 또 맛없게 먹다보니 야채도 거의 양배추를 먹기시작하면 반통을 한번에 없애고 다른야채들 과일들 대체 식품이라 먹으려먹으려 그것들 조차 폭식하면서 전전긍긍하다 결국 빵 피자 케익 초코우유 등을 없애버리고 고기 밥 을 폭식까지 하고 또 조절을 못하게 돼요.. 샐러드를 좋아했느데 그것조차 조절도 못하고 맛없는 샐러드라고 머리는 인식하고 먹느것도 순간의 행복이지 현재음식을 먹으면서 다른음식들을 떠올리고 먹다먹다 지쳐서 자고 일어나서 울고 식이장애를 겪고 하루의 일과를 못 마칩니다ㅠ
아침마다 가볍게 맛있게 먹고싶은데 폭식하는 제가 너무힘들어요
샐러드도 사먹어보까하느데 그것조차 사먹기 집안형편이 좋지 않아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그렇다고 야채릂사오면 그것도 조절못하고 폭식하고 위가 굉장히 아프게 먹는습관이 남아잇어요.
남들처럼 건강한 3끼를 양을 조절하여 먹고 최고 한끼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샐러드를..먹고 끝내보는게 제발 소원이에요...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요
행복한 건강한 한끼을 먹고싶어서 신청해봅니다🙏...
고쳐나가고 잇지만 불쑥불쑥 폭식과 죄책감을 느끼고 우울증에 빠져버릴것같은 삶을 고쳐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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