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이 빼빼로데이 ㅠ.ㅠ
친절하신 서방님 빼빼로를 항그이 사다가 출근전 식탁위에 모셔 두셨네요.. 안그래도 되는데.. 그냥 천원짜리 한통만 사줘도 되고 안사줘도 그만인데....
새벽운동 할라고 일어났더니 식탁위에 뙁!
내가 좋아하는 아몬드 빼빼로가 뙁!
운동하고... 밥준비하는데 자꾸 아른거리더니..
결국 한봉지 뜯어 두개 맛보고
밥먹고 두개 맛보고 ㅋㅋㅋ
그래도 4개밖에 안먹었어요
완전 대박!! 봉지뜯었는데 그걸 참아내다니!!
그치만 아직 7개 더 있다는게 함정 ㅠㅠㅠㅠㅠ
다들 빼빼고 공습에 주의하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