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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주*
  • 다신2020.03.28 07:4449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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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어느새 27일
남편직장 동료랑 삼겹살을 먹었어요.
하도 어수선한 마음이라 뭘 먹을수 있는 날들이 아닌데도
밖에 나가니 일단 진정이 좀 되더군요.
비가 오는 하루였는데 오늘도 비가 올지...
뭐 지금은 다시 또 우울한 기분이 들지만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는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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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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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28 23:10
  • 언니한테 +가 되지 않는 것에 에너지를 소모하지마..😟 그게 사람때문이라면 더...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으니까. 기운 내자 언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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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3.28 08:26
  • 소주에 막걸리까지 먹음 숙취 있는 거 아냐? 우울모드 얼른 좋아져야 할텐데...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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