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언제 개학할지 모르는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대구에 살고 있어서 외출을 편하게 하지도 못하고, 밖에서 운동할 때도 마스크를 끼지 않으면 눈치 보이는 지역입니다 .. 집에서 먹기만 하다 보니까 살은 계속 쪄서 다이어트 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중학생이면 지금보다 자유로워서 학교 마치고 운동을 할 시간이 있겠지만 고등학생이라서 야자 끝나면 9시 30분입니다 집에 도착하면 피곤하기도 하고 씻고 숙제 하면 12시가 넘어가서 다이어트 할 시간 조차 없죠 ㅠㅠ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개학이 계속 연기되고 있고 지금이 아니면 앞으로도 다이어트를 못할 것 같아서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달라진 모습으로 개학할 때 "살 빠졌다" 또는 "예뻐졌다" 라는 말을 듣고 싶고 여름에 입어야 할 하복 사이즈가 살이 찌면서 딱 맞아서 활동하기에 무리 없이 살 빼서 하복 입고 여름에 남들 크롭티 입을 때 저도 자신있게 크롭티 입고 다니고 싶어요 중학생 때 까지는 학교 마치고 헬스장 가서 운동을 했지만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지금까지 말로만 다이어트 한다고 다짐하고 실제로 실천한 적은 없고 또 학교를 다닐 때는 운동할 시간도 따로 없었습니다 다이어트 관련된 식품을 따로 구매해서 먹어본 적도 없어요 물론 다이어트 식품에만 의존하면 안되고 운동이랑 같이 병행해야 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다이어트 식품의 도움을 받으면서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 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 싶어서 신청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