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ata.0app0.com/diet/Board/4649/wm_4648929_1586979694_1.jpg)
오후 늦게 투표하서 나가서 오는 길에
아파트 장을 그냥 지나치려다가..
순대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장으로 향했는데..
순대는 이미 품절.. 다행인지..ㅎㅎ
집에돌아와서 앉아 있다가
족발이라도 사러갈까 했는데..
족발가게 천막 거두는 중.. 이 또한 다행인가..
하다가..
저녁상 차리기 귀찮아서
도토리묵 하나 사들고 왔어요.
도토리묵은 다이어트에 나쁘진 않겠지..
하면서..
곤약밥에 미역국 함께..
아슬아슬했던 유혹의 순간들 다행이 잘 넘기고..
공휴일 하루
오늘 하루도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