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운동에 관심이 조금 생겨서
여기저기 자료찾아 기웃거리는다이어터 헬린이 입니다.
BMI가 항상 비만에 머무르면서도
‘그래도 나는 kg에 비해 보이는건 괜찮아보이네~,
먹는 양에 비해서 안찌는편이네~’ 라고 합리화를 하며 살아왔어요.
근데 나이가 한두살 먹어가니까 살이 외향적인것 뿐 아니라,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운동을 조금씩 시작했는데 , 식단관리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아침에 바쁘다고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구,
점심식사 왕창하구선 또 오후에 입 심심하다고 간식먹구,
퇴근하고 운동하곤 또 기운빠져서 뭔가 배가 허전한 느낌에 이것저것 유혹에 빠지고, 단백질 챙긴다고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머리가 아프고!!.......
나와의 싸움에서 저쪽의 나를 이기는 것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ㅠㅠㅠ
하루 아침에 짠! 하고 바뀔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조금씩 조금씩 야금야금 내 몸이 속아넘어가게 감량하려고요!! 체험단 되서 아침저녁으로 챙겨먹고 달라지는 제 모습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