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까지 잘 먹었어요. 도전 버피도 했는데... 애들이 라면을 끓여달라는 바람에 정신줄 놓고 저도 몇 젓가락 먹었어요. 되게 맛있더라고요. ㅋ
점심땐 정신줄 잡고 닭다리 싸간거 먹었어요.
저녁은 집에 오는 길에 핏자를 드시겠다는데...서브웨이로 설득해서 베지서브 먹었어요. 저것도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집에 와서 도전 복근운동, p90x 한시간 했어요. 제가 요즘 크로우 포즈 연습하는데 3초 버텼나봐요. 원래 발가락도 못 띄었거든요. ㅎㅎ
이번 달에는 식단을 좀 성실하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나머지 날도 다른 회원님들 본 받아 계속 열심히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