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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oit
  • 다신2020.04.20 11:2832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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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째

오늘은 아침까지 잘 먹었어요. 도전 버피도 했는데... 애들이 라면을 끓여달라는 바람에 정신줄 놓고 저도 몇 젓가락 먹었어요. 되게 맛있더라고요. ㅋ

점심땐 정신줄 잡고 닭다리 싸간거 먹었어요.
저녁은 집에 오는 길에 핏자를 드시겠다는데...서브웨이로 설득해서 베지서브 먹었어요. 저것도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집에 와서 도전 복근운동, p90x 한시간 했어요. 제가 요즘 크로우 포즈 연습하는데 3초 버텼나봐요. 원래 발가락도 못 띄었거든요. ㅎㅎ

이번 달에는 식단을 좀 성실하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나머지 날도 다른 회원님들 본 받아 계속 열심히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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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4.21 10:53
  • 다이어트 하니 평상시에 아무 생각없이 먹던 음식도 왜 이렇게 먹고싶은지.ㅎㅎ
    몇젓가락 드시고 내려놓으신 아름다운 절제미에 박수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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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4.20 19:09
  • 서브웨이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곳인데 제가 좋아하는 소스4가지 넣고 토핑 다 넣으면 칼로리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다이어트 음식이 절대 아니라는ㅋㅋㅋ 담엔 저도 베지서브로 도전해야겠어요 애들 라면 끓여주면 정말 참기 힘든데 두 젓가락 완전 성공하셨네요! 음식하는 주부들에겐 식단관리가 젤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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