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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nnabe-healthy
  • 지존2020.04.21 00:0798 조회0 좋아요
4.20 10일차

🍴식단🍴
아침 두부부침 샐러드 현미밥
점심 샐러드, 오븐바나나계란찜, 우유
오후 간식 포도 5알
저녁 돼지고기볶음, 명이나물 장아찌, 갓김치, 현미밥
🏃‍♀️운동🏃‍♂️
눈뜨스 9분, 실내자전거 아주 가볍게 60분, 다노 주원홈트 운동전 스트레칭 6분, 마일리 다리 17분, 소미핏 복근 11분, 소미핏 허벅지 안쪽 10분, 소미핏 전신 스트레칭 13분/2시간 6분

오늘 평소와 다른 스케줄 때문인지
저녁에 갑자기 기분 변화가 크네요...흠..
갑자기 식욕은 높아지고 단거 땡기는데 못먹으니
작은 거에도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구ㅠ
또 운동 하기 귀찮아서 안하려다가 다행히 꾸역꾸역 했습니다!안 했으면 후회할 뻔ㅎㅎ
왜이럴까욤..내일은 밝은 기분이고 싶은데ㅠ

👍스스로 칭찬
-단 거 땡긴거 참은 것
-저녁식사때 배는 찼는데 정신적 허기짐? 허함이 느껴졌는데 더 안 먹고 참은 것
-운동 귀찮아서 넘어갈까 유혹있었지만 안 지겹게 평소와 다른 홈트 찾아서 한 것
⭐스스로반성
-물 적게 마신 것
-식욕
-저녁 천천히 꼭꼭 안 씹어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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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21 12:35
  • 스스로 칭찬과 자기반성을 통해서 잘해나가고 있는것 같아요~
    저도 65에서 시작했을때는 1500정도만 먹었던것 같아요^^
    그때는 의지가 활활 불타올라서 1500도 배가 부르고 운동은 3시간씩 했는데 그렇게 3달하니 7키로쯤 빠졌어요 과자먹고 싶을때도 있었는데 한번 먹으면 실패한 기분이 들어 힘들었어요 그래봤자 2000아래이고 지금 같으면 클린한 총칼이래서 뿌듯했을텐데 그때는 1500이 최대 허용범위라고 생각했어요ㅎㅎ
    지나고 제대로 알아가는 다욧을 하는 지금은 먹어야 요요없이 살이 빠진다는 말이 이해되는데 그때는 적게먹고 최대로 움직여야한다고만 생각했던것 같아요
    일단은 앞자리가 바뀌면 진짜 다시 힘이 나요!! 그날이 오도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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